배우 김무준이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공식 부인했다. 지난 4월 23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현재 TBS 드라마 ‘캐스터’ 촬영 현장에서 친분을 쌓은 동료일 뿐, 연인 관계가 전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번 루머는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이 나가노 메이가 기혼 배우 다나카 케이와 불륜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국 배우와도 내연 관계라는 보도를 내면서 촉발됐다. 해당 기사에서 한국 배우로 김무준이 지목되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뜻밖의 스캔들”이라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김무준 측은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촬영장에서 친목을 다진 것이 잘못 알려진 것”이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김무준은 1999년생으로, 드라마 ‘알고 있지..